울산 달동 빵집. 황리단길에서 유명한 랑콩뜨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집은 달동에 위치한 랑콩뜨레 입니다.

 

평소 빵을 즐겨먹는 편인데..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는 좀 지겹기도 하고 해서

 

검색해서 가봤어용.

 

 

▽ 울산 남구 도산로101번길 4-2

▽ 매일 09:00 - 22:00

 

▽ 울산 달동 랑콩뜨레과자점 위치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많이 올라와서 가봤는데

 

왠지 눈에 익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봤더니.

 

경주 황리단길에서 빵을 구매했던 곳이더군요.

 

가자마자 기억이 확 났어요.

 

(후에 황리단길에서 방문 해보았는데 같은집 맞더라구요.)

 

 

매장 입구에는 우리는 크고 잘나간다는 듯한

 

이런저런 명패가 붙어 있네요.

 

대한민국신지식인 대표 이석원 님이 오너쉐프에요.

 

 

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빵을 담을수 있는 집게와 쟁반이

 

살균건조기 안에 있는것도

위생적으로 보이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희가 방문 했을때가 3시에서 4시 사이였는데.

 

이미 찜해두었거나 BEST 빵들은 다 나갔더라구요 ㅠㅠ

 

고구마빵이 1픽 이었는데. 아쉽..

 

 

저희는 감자빵. 퀸아망. 치즈호떡등 구매 했어요.

 

나머지는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ㅋ

 

 

매장 크기에 비해 빵 종류는 많은 편이었구요.

 

평소에 빠바나 뚜레만 봐서 그런가

 

색다른 비쥬얼이었어요.

 

보기에서 다들 엄청 맛있어 보이고 빵 향도 많이 나구요.

 

아래 사진에 나비파이 황리단길에서 먹었었는데.

 

달달한 페스츄리인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포장해온 사진은 없지만

 

랑콩뜨레 빵들이 전반적을 좀 달달했던거 같아요.

 

제가 단것만 산건지 담백한빵들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전반적으로 좀 달달 했었어요.

 

어른들은 부드럽고 맛있다고 좋아 하셨어요ㅎㅎ

 

 

마지막에 계산할때 냉장고에 케이크들을 봤는데요.

 

케이크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다음에 집에 행사 있을땐

 

여기서 케이크 사보려구요ㅎㅎ

 

 

1호 케이크면 젤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보던 1호 케이크보단 큰거 같기도 하고 그랬네요.

 

기분탓인가 -ㅅ-??

 

여튼 맛나 보여요 +_+

 

 

전주에서 유명한 수제 초코파이도 있네요ㅎㅎ

 

원래 개당 2천원정도 하니깐 5개 만원이면 가격도 뭐 비슷한거 같아요.

 

이상 울산 달동에 위치한 랑콩뜨레 였어요.

 

평소 파리바게뜨나 뚜레주르 빵 질리신 분들.

 

색다른 베이커리 찾고 싶으신 분들은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