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동 맛집1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병영반구점 수요일은 가족 사랑이 있는 날(?) 이죠. 아니면 저녁이 있는 날이라고 하나요?? 주변 지인들 보면 보통 수요일 저녁은 회사도 일찍 퇴근해서 집에 있거나 개인적인 약속들을 많이 잡더라구요. 저도 수요일 저녁에 보통 와이프와 저녁을 먹거나 문화생활도 하고 그러는 편인데요. 오늘은 친구네 부부와 간편한 홈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치킨을 사기로 했어요. 보통 맛집 검색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에 어떤 집들이 있는지 카테고리 별로 보고자 할 때 배달의 민족 어플을 종종 사용합니다. 병영 주변 치킨집을 펼쳐서 봤는데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리뷰도 많고 눈에 띄더라구요. 전화로 배달을 시켜도 되지만 저는 바쁘지 않으면 직접 찾으러 가는 걸 좋아해요. 직접 가지고 오면 바로 가지고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 뜨겁고 .. 2020. 8. 14. 이전 1 다음